정*현
설연휴 성수기에 갑자기 구하게 되었는데
제주패쓰덕에 그나마 비교해서 원하는 차를
구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통 메이저급?에서 빌렸는데 이번에 다 품절되어
첨으로 조아렌트카를 이용했어요.
차가 많이 긁혀있고 청소가 된건지 의심되었지만
성수기에 구할수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리셉션에 계신 남자분은 제법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막 받고 출발할때는 가스가 풀에서 한칸 비워져있었고
업체에서는 95프로 채워져있는것이라 말했습니다.
받자마자 사진찍었구요.
반납할때 저희가 반납하기전에 딱 한칸 부족하게
채우기 힘들었고 그래서 풀로 채웠는데요,
보통 다른 곳에서는 채워진만큼 돈을 돌려주는데
여기는 왜 가득채웠냐고 그리고 나간그대로가 맞다는
식으로 불친절하게 얘기해서 남친이 기분이 좀 상했다고 합니다.
그게 메이저와 아닌곳의 서비스 차이인것같습니다.
그래도 차는 검색한 조건대로 열선 후방카메라 블래박스 등
다 있었어요. 겉은 많이 긁혀있었고 유리에 손자국 등
지저분했지만 차는 잘 나갔습니다.
- 쏘나타DN8(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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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30 ~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