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2천킬로밖에 타지않은 새차를 받아 제주에서 2박3일간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료정산도 정확하게 받았구요. 다만 공항셔틀타고 대기중일때 불친절한 아줌마의 응대때문에 기분이 살짝 나빴네요. 비도오고 짐도 많은데 가방을 밖에 두라, 가방을 끌지말고 들어라...완전 시어머니 같은 잔소리에 말은 물기때문에 위험하다고 하지만 경황없는 여행객을 향한 꼰대질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말한마디에 사람기분이 달라지는데 그 아줌마 한사람때문에 조아렌트카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까 염려스럽네요. 비가 안왔으면 그럴일은 없었겠지만 아줌마의 고객을 대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를 다시 찾을때도 조아랜트 많이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
- K5 3세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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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2.26 ~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