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
친절도 5점이 아닌건 설명이 너무 빨랐기 때문입니다.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한꺼번에 여러사람이 도착하기 때문에 빠른 처리를 위해서 차량 인수시에 설명하는 말이 엄청 빠릅니다. 저는 가기전에 미리 운전자 등록을 온라인으로 해놨는데, 그러면서 여러가지 설명을 다 읽어봤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도 당황했을꺼 같습니다. 미리 준비만 하고 가신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반납시에도 차량 상태 간단하게 확인하고 키와 충전카드 반납 빨리 처리해주셨습니다. 인수 반납 모두 특별히 친절하다는 느낌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아, 공항에서 오가는 셔틀버스 기사님은 시간여유가 있어서인지 친절하셨습니다.
인수받은 아이오닉5 차량은 17000키로 좀 넘게 탄 차량이었는데, 연식이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미리 운전자등록을 하고 가서인지 인수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반납 또한 꼭 필요한것만 확인하고 편리했습니다. 안내에는 20-30분에 한 대라고 되어있는데 아마도 셔틀은 20분에 한 대 다니는거 같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공항에서 그리고 렌트카 회사에서 각각 셔틀이 몇 시에 출발하는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조아렌트카를 선택할 의사가 있습니다.
- 아이오닉5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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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3.06 ~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