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차도 깔끔하고
연료도 반이상 차 있어서 운행하기 편했어요.
연료가 너무 바닥이면 공항 근처 비싼 주유소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넣어야 하는데
넉넉해서 하루 잘 타고 다니다
이튿날 저렴한 주유소에서 넣었어요.
2박 3일동안 25000원 주유했는데 잘 썼어요.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ㅎㅎ
경차는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널찍하더라구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차고지가 멀어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차로 7-8분밖에 안 걸리고
아산렌트카 전용 관광버스 크기의 셔틀버스가 자주 돌아다녀서 불편함은 없었구요.
무엇보다 정말~ 저렴해서 좋았어요.
마지막 공항가는 셔틀 탈때는 사무실에서 기르는 개가 배웅까지 해 주더라구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렌터카 사무실 개는 셔틀 타는 입구까지
에스코트를 하더라는ㅎㅎ
같이 여행한 엄마도 무척 만족하셨어요.
다음 여행때 또 이용할게요^-^
참, 차 받으시면 동영상으로 구석구석 촬영해 두시면 좋은 것 같아요. 사진보다 또렷하고 잘 나오더라구요.
- 더 넥스트 스파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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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7.02.26 ~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