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셔틀버스 대기소로 이동... 비가 내린다.
20분간격의 셔틀을 타려고 서둘러 10:10분에 대기장소로 왔다.
20분에 셔틀이 왔으나, 15인승 버스... 대기자는 30명정도...
비맞으며 줄섰지만 셔틀을 못탔다. 셔틀기사는 남아있는 인원 숫자를 세아리고 셔틀을 타고 홀연히 사라졌다.
금방 셔틀을 보내주겠지하며 비맞으며 주차장에서 대기했으나, 10시40분에 다음차 도착...
비맞으며 기다린 15명 정도는 탓지만, 뒤이어 줄선 사람은 타질 못했다.
분명 차량인도시간을 명시했고, 그에 맞추어 인원을 산정하여 셔틀을 큰 버스로 배정을 하던지 2대를 보내주던지 해야지...
다른 렌트카회사들은 텅텅비어서 가는 셔틀을 보며 한탄 스럽다.
10:30분에 차량인도를 하는 것으로 정산했으나, 11시가 넘어서 차량인도...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네요.
인도받은 차량은 신형으로 깨끗...
반납때 연료가 1칸반이 모자라 현금으로 지불하려 하는데,
1칸당 12,000원 이란다.
분명히 이동하면서 2만원 주유했을때 3칸을 채웠는데... 꼭 주유를 하시어 딱 맞게 반납을 권해 드립니다.
후기도 좋고, 차량도 깨끄하다고 하여 보고타에서 빌렸는데, 차량 깨끗한거 빼고는 아니네요.
- 더 뉴 카니발 11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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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3.10 ~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