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
첫 날에 ‘돌아가실 때 비행기시간 넉넉하게 출발 1시간 전에 와주세요’ 라고 해서 한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차량 반납 후에 40분 대기하다가 비행기 출발 20분 전에 공항에 도착했네요; 덕분에 조마조마해서 기분이 참 더러웠습니다. 두 번 이나 시간 늦을꺼 같다고 얘기했지만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그냥 무심하게 기다리시라는 태도에 어이가 없었네요. 공항 데려다주기 귀찮겠죠; 근데 렌트 끝났다고 이러시는간 좀 아닌거 같네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달려서 무인매표소에 갔더니 시간이 마감되어서 엄청 빠듯하게 매표소가서 티켓팅하고 거기서도 눈치보면서 예매했네요. 덕분에 비행기 타려고 공항에서 유산소 운동 좀 했네요. 원래 이런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데 기분 진짜 더러웠습니다^^ 다른 손님들 에게는 그렇게 하지마세요
- 셀토스(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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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21.03.21 ~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