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2년전에 이용했었네요. 당시에 그냥 사무실 없이 봉고차에서 담배 찌든 아저씨한테 키 하나 건네받았던 기억이..
친절함이라곤 1도 찾아볼수 없었구요. 오히려 민망해서 저희가 더 친절하게 인사하고 그랬네요.
차량상태는 잔기스 꽤 있어서 나중에 괜히 우리탓으로 돌릴까봐 오히려 제가 여기저기 사진 찍어뒀어요
실내 청결상태도 그냥 뭔가 찌든느낌.. 돌 지난 아이가 타기엔 정말 별로였어요..
그리고 연료게이지가 꽉찬 상태가 아니라 기름넣을때 얼마치를 넣어야 할지 대략 난감했음 (애초에 만땅이 아닌데 우리가 만땅채울 필요 없어서)
그 외에 차량 운행하는데는 크게 지장 없었어요.. 비가 좀 많이 왔는데 와이퍼에서 계속 삐그덕소리 난거 빼고는요..
뭐 2년후라 많이 바꼈을랑가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절대 여기서 렌트 안할겁니다.
- 뉴K5(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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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16.05.01 ~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