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
1. 네비게이션 : 업데이트상태 심각하게 낙후되어있고, gps 잡는데도 시간 너무 오래걸림 + 길안내시 보통 미리 방지턱같은 것들 미리알려주는데 코앞에와서 알려줌 + 광고가 너무 많아 출발하고 길안내받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2. 차상태 : 평범함
3. 안내친절도 : 친절하심
4. 보험처리 : 완전자차 가입. 주차하다 벽에 긁혀 앞범퍼 왼쪽 탁구공 두개만큼 도색이 벗겨지고 부분도색이 필요해보임. 해당보험은 보상한도 200에 면책금은 없고 휴차료는 본인단독사고시 대여료기준 50프로. 본인은 휴차료를 부담.
이부분이 가장 실망스러운부분. 대여료가 2일에 보험료 및 카페패스포함 4만5천원이고 그래서 1일대여료 50프로 기준 하루 만원인것에는 동의함. 그런데 태풍때문에 수리에 긴시간이 걸린다며 5일기준 5만원을 청구함. 애초에 부분도색에 이틀이상 시간 소요되는것도 납득안되지만, 태풍때문에 영업못하는걸 고객 책임으로 몰고가는게 어이가없어서 불만제기하니까 바로 3만원으로 내림.
결론 : 보험처리때문에 마무리가 매우 찝찝합니다. 저도 범퍼 긁은게 죄송해서 더 깨끗하게 몰고 기름도 더 많이 채워드려 반납했습니다. 하지만, 보험은 보험이니 적당히 휴차료명목으로 2~3만원 수고비정도 생각하고있었는데 막상 반납할때 다 되서 저런 말도안되는 명목으로 5만원 부르고계시니 어이가없네요. 비행기 시간이 급해서 더 얘기안하고 그냥 3만원 긁고 나왔는데, 비행기 타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휴차료 기간 산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세워졌으면 좋겠고, 이 업체 사용하실 분들은 자차보험 관련된 내용 정확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엑센트(18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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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9.11 ~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