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객관적인 후기 남깁니다. 갑자기 차량이 바뀐점. 차량 검수하지 않은 상태로 차를 받은점. 게다가 계약서상에는 아주 깨끗한 차였으나 실제로 받은 차는 기스가 여러곳이 난점. 차량 반납할때 보니 다른사람이 나와서 계약서상 사진과 비교하더라구요. 제가 미리 사진 안찍어놨으면 기스값 물어낼 상황이 왔을까요? 이것때문에 렌트하고 초반 여행부분과 반납했을때쯤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못찾은건지 셔틀버스시간을 확인 못하여 어쩌다보니 합 1시간은 버리게되었네요. 그리고 열쇠시동이며, 후진기어 변경시 약간 흔들림이 있습니다. 한사람이 운전한 차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라 생각했고 렌트카니까 하고 넘어갔습니다. 좋았던 점은, 금연차량이지만 혹시나 담배냄새나 다른 불쾌한 냄새가 날까 걱정했으나 차량 내 안좋은냄새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5분 정도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와 급하게 바로 렌트하여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또한 사고없이 3일동안 저의 발이되어준 차였습니다.
- 아반떼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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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12.14 ~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