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
타업체와 동일히 평범하게 차량 인수하여 여행 시작하였습니다. 차량 외관은 잔기스나 스크레치가 많았지만 상관 안합니다. 그런데 차량 내부가 너무 많이 더럽고 불쾌하네요. 안전벨트가 너무 더러워서 벨트매니까 겉옷에 오염물이 다 묻었습니다. 불쾌하고 더러웠습니다. 내부 공조기 버튼들은 누르는 느낌이 안날 정도로 늘러붙고 삭아있네요. 핸드폰 등록시키려고 조작하는데 트립 버튼이나 설정버튼 자체가 안눌려서 결국 핸드폰 등록 못하고 운전중에 전화와도 그냥 핸드폰으로 받았습니다. 불쾌하고 짜증나네요. 마지막 차량 반납하는 날 까지 불쾌했습니다. 반납장소가 어디냐고 여러번 물어도 그냥 손으로 저기요 라고만 해서 별도 안내없이 렌트카 주차장 내부를 몇바퀴 돌고, 하다하다 안되서 다시 물었더니 똑같이 그냥 저기로 가시면 되요라길래, "아니 저기가 도대체 어딜 말하는거에요? 가리키는 쪽 가보니 아무도없고 안내도 없다고 하니 그제서야 담배피는 장소로 가서 주차해두라네요. 다시 반납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가서 주차해놓고 차에서 기다리는데 아무 안내가 없습니다. 승질나서 혼자 시부렁거리는데 그제서야 한분이 오셔서 반납하실거냐고 묻길래 그대로 반납 진행했습니다. 반납까지도 불쾌해서 안좋은 기억뿐이네요.
- 아반떼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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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