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
공항에서 셔틀을 탑승하려는데 1번 예약자로 올린 제 이름은 예약자로 들어가있지도 않아서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려는 찰나에 셔틀 버스 기사님이 예약자에 없다며 회사에 확인하려하지않고 짜증을 계속 내셨고 안에 타고 있던 다른 손님도 저때문에 못가는 분위기가 되어 겸연쩍은 분위기로 몰아가셨습니다. 시스템을 제대로 만드시거나 수정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2번 예약자로 되어있던 친구에게 제주도 고씨와는 친구하지말라는 식으로 본인은 농담삼아 이야기하셨지만 저는 다행히도 제주도 고씨가 아니었지만 참 기분은 나빴습니다.
또한 태풍이 오는 시기에 제주를 방문하게 되었고 혹시나 모를 침수피해에 대해 렌트카 보험에 대해 차량 인수받기 전에 문의를 했고 몰라서 질문을 했는데 배차해주시던 여성 직원분이 너무 어이 없다는 식으로 짜증을 내시며 응대를 해 주셨습니다.
범퍼가 다 나간 거의 노옵션(네비&후방 카메라만 있음) 깡통 액센트를 2박 3일에(50시간) 10만원 넘게 렌트하여 배차받고 먼지가 있는 차안을 보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비가 오니 김서림이 심했고 에어컨 버튼을 돌려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빗물이 전혀 떨어지지않아 사이드미러가 전혀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시 제주에 가면 명품렌트카(=현대렌트카, 같은 회사입니다)를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엑센트(18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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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