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
프론트, 차량 인수인계 해주시는 직원은 친절하지만, 셔틀버스 운전기사는 매우 불친절함. 나이 드신 남자분인데 이상한 농담하고 여자 손님이 캐리어 무거워서 차에 싣기 어렵다고 하니 "들지도 못하는걸 왜 갖고 왔어요. 나는 짐 들어주는 사람 아니다" 고 하고 여자 손님이 불친절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렌터카 이용하세요"라고 함. 셔틀 기사는 렌터카를 처음 마주하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로 서비스 정신하고 안 맞는 것 같네요. 기분 잡치고 갑니다.
- K5 3세대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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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