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
4일간 '특별한렌트카'를 이용했었는데, 차량인수시의 연료량(주행가능거리 231km)을 맞추기 위해 주유를 하였으나(주유당시 주행가능거리 199km였음) 연료게이지가 움직이지 않아서 차량반납시 차량인수시 보다 많은 연료량을 초과해서 반납하게 되었음.(연료 주입후 차량 반납시 주행가능거리는 335km). 차량반납시의 연료량이 차랑 인수시의 연료량 보다 적은 경우 시중 유료비보다 더 비싸게 청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객이 차량 반납시 초과해서 주유해서 반납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조차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차량반납시에 담당 직원에게 얘기를 했으나 별도의 조치는 없었습니다. 상기 상황을 설명하니까 "연료게이지가 잘 안올라가죠? 주유를 조금씩하면 게이지가 안올라가요."라고만 했습니다. 주유비가 얼마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갈 수 도 있겠으나 고객이 초과해서 주유한 것에 대해서 그냥 렌트카 업체에서 아무 보상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던 그리고 하게될 고객들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도 이런 문제는 특별한렌트카만의 문제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공정/형평성/제주도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도 이 문제는 전반적인 점검 및 렌트가 업체 계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더 뉴 카니발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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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16 ~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