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
예약하고 현장도착하여서부터 시작된 악몽
여직원안내ㅡ차키가 차에있으니 가서 타면된다
1.한참을 찾고 헤메다가 차에 도착
2. 정면범퍼양쪽에 기스정도가 아니라 일반차주라면 타고다닐수없을정도의 사고흔적이 보여서 데스크에 찾아가서 저차를 렌트카로 쓰라는거냐고 물었더니 밖에서 기다리라고함 그후 남자직원이 와서 보더니 운전하는거에는 아무 지장없으니 그냥 타고 나가라고함 할수없이 꾹 참고 차문을 열었음
3. 차를 여는순간 운전석 바닥에 오물인지 진흙인지 정체모를 노랑덩어리가 있어서 타지못하고 다시 직원분에게 차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한참을 딴일보다가 다시 와서는 '진흙이자나요'하고 차문을
내바로앞에서 쾅 아주 승질을 내면서 세개 닫고 가버림 그자리에 서서 내가 지금 무슨꼴을 당한거지?
라고 멍한 상태로 서서 계속 시간만 허비함
4. 다른 남자 직원이 나와서 급하게 세차를 해줄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대신 사과하겠다고 하는데
정작 기가막힌 행동을 한 남자직원은 끝까지 안에 들어가서 안 나타남
5,세차할때까지 멍하니 기다렸다가 겨우 더러운기분으로 차에 앉아서 더 황당한일 ㅡ주유가 어느정도는 되있거나 풀로 차있어야하는데 빨간불 들어와있고 당장 주유소를 못찾아으면 안될 수준으로 되있음
6.3시30분이 렌트사용시작시간인데
렌트업체주변에서 주유하고 겨우 시동걸고 제대로 출발한 시간은 4시 45분
7. 결론 ㅡ
누군가가 정기적으로 타던차를 렌트한것같음
그게 아니라면 전 소비자가 탄 차를 제대로 정비와 세차와 기본주유도 안해놓구 그대로 내게 넘김
다 이해는 됨 사람일이 다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ㅡ 그러나 본인들 실수한거를 바로 사과안하고 오히려 10센티바로앞에있는 소비자에게 승질내면서 차문을 닫고 위압감과 공포심을 주는 행위는 절대 일어나서도 다른 피해자가 생기면 안됨
- 제네시스 G70(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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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2.02 ~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