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
제주패스 렌트카 앱을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주위에 소개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동안 이용한 적도 있고요..
이번에 제주다움 렌트카 업체를 이용했는데 그 업체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반납시 기름을 채우지 못하고 반납하려고 했고, 기름값 정도는 충분히 그 금액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라 생각하고 밥납했는데, 기름값이 49,500원을 더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정도면 넉넉하게 잡아도 30,000원 이면 충분할텐데요? 라고 말하니 아가씨 하는 말이 직원이 직접 기름넣으러 갔디와야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두말 없이 줬습니다. 그리고 도착을 10분 늦게 했다고 8천원 더 달라고 하더군요. 그 8천원은 어떻게 계산된거냐고 물어보니 시스템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이해를 구하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방식대로 처리할 뿐이다 는 말로 들리더라구요. 이 또한 올바른 응대 인지 참.. 그리고 반납 받는 남자 직원들 정말 퉁명스럽습니다. 오직 단답형으로 말합니다. ( 손님 : 여기가 반납하는 곳인가요? 차량 상태 확인은 어떻게 하죠? ==> 직원 ; 차 더 앞으로 옴기세요., 키두고 내리세요. / 손님 : 내려서 기다리다가.. 저 여기서 기다리면 됩니까? (텅빈 찿고같은 공간을 보고..아니다 싶어서) ==>직원 ; 저 쪽에 있자나요.
나..참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참 성의없는 인상과 말투.. 정말 짜증 가득 안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셔틀버스 기사님 유투버 보면서 운전하지 마시고, 짐 빨리 내리라고 고함 치지 마세요..정말 제주다움 렌트카 완전 거지 입니다. 공항에서 거리도 엄청 멀고... 정말 낚였다..재주없고.
- 팰리세이드 8인 (21년~)(경)
-
완전자차
- 2021.09.03 ~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