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
일단 친절하지 않다
차는 수리가 되어 있지않고 더럽다. 물티슈로 직접 내부를 닦았다. 워셔액도 부족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다. 에어컨을 전면 유리로 틀렀더니 벌레가 튀어 나왔다.
무인발매기로 차를 수령하는 시스템으로 안내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더운 와중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여행의 시작을 이곳에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다른곳을 추천드린다.
가격은 일시적으로 저렴해 보일지라도 괜찮은 분들은 사용하셔도 된다. 주기적으로 출장오는 내 입장에서는 늘 사용하던 렌트회사가 풀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많이 아쉬운 곳이다.
직원들의 표정은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아 보였고, 그런분들의 친절을 바라는게 내 욕심일 수 있다. 렌트카 대표님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좀 더 나아지도록 신경 좀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던 곳이었습니다.
- 쏘나타 뉴 라이즈(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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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8.05 ~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