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인수하고 반납 전까지는 너무 잘 사용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근데 마지막날 반납 후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었는지 셔틀버스가 아닌 젊은 남자 직원 퇴근길에 같이 공항까지 태워주더군요? 근데 그 직원이 가관이었습니다. 뒤에 아이까지 있었는데 그 짧은 거리에 난폭운전은 물론 맘대로 차선을 껴드는 바람에 뒷차가 클락션을 울렸는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씨씨거리며 갑자기 보복운전을 하기 시작, 굳이 그 차 앞까지 질러 가더군요. 그리고 나서 온 창문을 다 열고 100키로 넘게 밟는 등 정상인으로선 할 수 없는 행동을, 그것도 직원이란 사람이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항의하고 싶었으나 비행시간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있어 그냥 넘겼는데, 생각할수록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그 직원이 이해가 안되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회사는 직원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물론 이 회사를 그 직원 덕분에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베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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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