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공항하고 가까워서 좋았는데요.. 좋은건 그거 딱 하나일뿐 그동안 제주 다니면서 받았던 렌트카중에 제일 안좋았어요.
7만키로정도 운행했던 차였는데. 아무리 경차라고해도 50km 넘기는게 어찌나 그리 힘든지!
천천히 속도 올리려고 하면 RPM이 막올라가고, 엔진소리듣고있음 차가 터질꺼같았어요.
그래서 진짜 다리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관리가 잘안되서인가 냄새도 꿉꿉하게 나고..
다음엔 이곳에서 대여 안하렵니다. 어차피 공항가는길에 렌트카들도 많고요..
전화안내해주던 여직원은 친절했으나, 이용도가 많은 렌트카회사인만큼 차량 유지에 신경좀 쓰셨으면 합니다.
- 스파크(휘)
-
완전자차
- 2017.01.20 ~ 20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