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
1월2일에 빌려서 2박3일 사용하고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일단 직원분들이 전부다 친절하셨습니다. 근데 단점은 예약 확인을 할 때 한분만 하고 계셔서 조금 오래 걸렸어요. 차량 외관은 괜찮았는데, 모든 렌트카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와이퍼 상태가 안 좋습니다.... 비가 와서 와이퍼 한 번 왔다 갔다 했는데, 창문이 더 더러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놀랐던 점은, 정지중에는 차가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엑셀을 밟으면 다시 시동을 거는 에코(?) 시스템이 있었는데 쓰지마세요.... 신호 받고 있다가 출발할랬는데, 엑셀이 안 밟히길래 당황해서 봤더니 시동을 끄고 다시 안 켰었습니다..... 이 부분들 말고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다시 제주 렌트카를 하면 탐라가 좋을거 같아요.
- SM6(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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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19.01.02 ~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