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폐차 직전 쓰레기 받았다습니다
초특가라고 생각 없이 밪았는데 차 유리 전혀 닦여있지 않고 사이드미러 서리낀 게 전혀 지워지지 않아서 운전하는 데 애 먹었습니다. 엔진 플러그 문제인지 진동이 엄청났고 타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반납 시에 차에 있는 쓰레기도 버리는데 쓰레기 통 아무데나 버린다고, 차 가져가는 직원이 엄청 노려 보더군요.
그때 렌트카 싸다고 무조건 받아가면 안 되겠단 생각 들었고 이 업체 다시 방문할 일 없다 생각했습니다.
여행 분위기 상 이런 얘기들 직접할 수 없어 참고 넘어갔습니다만 장사 그런 식으로 하지마세요.
(유일하게 처음 렌트 받을 때 직원은 친절했습니다. 호의에 대한 의심은 미안합니다만 이 친절도 차가 쓰레기라 찔려서 그런가라는 생각 까지 들었네요.)
- LF 쏘나타(LPG)
-
완전자차
- 2020.11.28 ~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