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블루/라인렌트카 최악였습니다.
차 받기까지도 오래걸리고(늦게온 사람이 먼저 가지고 감)차에서 비릿한 냄새(방향제 작은걸 다 사용함)와 차 내부 곳곳 핏자국 같은 얼룩(진짜 찝찝했음), 타이어 다 닳아서 승차감을 판단하기 앞서 안전이 걱정될 상황(3일 동안 60키로 이상을 밟을 수가 없었음)에서 당일 오후 늦게 업체에 전화했습니다. 물론 원론적인 답변..다 점검하고, 세차하고 출고한다고...해서 다시 확인 했습니다. 타이어 상태와 태부 상태를 다시 언급하면서 재차 확인하고 싶어 물으니...고객님 잘~ 녹음하세요~비아냥 거리고 끊더군요(저는 자동녹음인데). 그리고 반납 당일 차량 받은 사무실 앞으로 차를 대니여직원(렌즈낀, 둘중 나이많은)나와서 턱으로 저쪽으로 가서 반납하세요....반납 후 나란히 앉은 여직원 둘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날짜에 저랑 통화 한사람 찾으니 왜냐고 물어서 여자저차해서 그렇다고 하니...저흰 콜센터가 따로 있다는 그럴싸한 대답을 하더군요...목소리나 심증으로나 누군지는 알겠더라구요..콜센터까지 두고 운영하는 업체에서 제발 안전도 제로,,친절도 제로인체로 운영하지 마시고..고객들 안전도 생각하시고 여행 온 사람들 기분도 생각해서 직원들 기본 교육좀 합시다. 제주도 여러번 가봤지만 최악인 렌트업체였습니다.....
- 올 뉴 카니발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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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29 ~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