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공항에서 20분 마다 출발하는 셔틀타고 10분 안돼서 도착.
밴인데 수용 인원이 다소 적음. 자리 꽉차면 시간 상관없이 출발. 카운터에서 빠르게 설명해주고 바로 차량 안내. 차량 외관은 더럽진 않았지만 내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여행내내 좀 불쾌했음. 옆유리 틴팅이 싸구려여서 사이드 볼 때 시인성 너무 안좋음. 앞유리는 노틴팅...햇빛 고대로 들어오고 손 다 탐. 저녁에 운전할 땐 맞은 편 차량 라이트 불빛이 너무 눈부심. 앞유리 너무 더러워서 워셔액 한 2초 뿌렸는데 워셔액 없다고 경고등 뜸. 공기압도 30-32 사이라서 지금 날씨에 너무 낮지 않나 싶음. 차량 관리는 제대로 안되는 듯. 그래도 반납시간 2분 정도 늦었는데 후다닥 반납 절차 진행하고 1분도 안돼서 이상없이 반납함. 나쁘진 않지만 다음에도 이용할 지는 미지수?
- 셀토스(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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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무제한)
- 2020.10.21 ~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