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
1.공항에서 렌트카 사무실로 가기위해
탄 셔틀은 서서가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꽉 차서 출발.
2. 캐리어짐 없는 우리는 1빠로 내려
이름을 말하고 면허증을 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복불복이 있었다.
꼭 젊은 스텝에게 말해야 한다.
어르신께 내이름을 말했으나 내 서류는
아무도 못찾고 다른 스텝은 또 내이름을
물어본다.
몇번이나 말해야 하냐고 컴플레인 하는
동안 2번 접수자는 주의사항까지 듣고
차 인수받으러 나감
그 뒤로도 다음,다음 사람까지 이름불림.
왜 순서대로 처리 안하냐고 재차 컴플레인후
들은 답변은 이 차들 다 같이 나갈거예요
먼 멍멍이 소리? 각자 운전해 나가는데?
3. 차는 그닥 깨끗하진 않고 무엇보다
내비게이션 때문에 또 사무실로 전화!
자꾸 구글위치 설정을 하래요!!
나더러 네비업체에 전화하래서 빡침!
업체에서 나한테 저나왔음.
휴대폰 티맵은 잘되는데 왜 티맵이 문제
라는건지 모르겠으나 아틀란으로
실행되게 처리해줌 (그나마 내비업체가 젤 친절)
그러나 산길에서도, 일방통행길에서도,
심지어 신호내기중에도 자꾸 가만있는데
경로를 벗어났단다.
망할 GPS 가 문제인가?
결국 휴대폰 티맵켜고 배터리 망!
4. 마지막 공항셔틀 19시20분
우린 21시 출발편이라 좀 늦게 도착했는데
차 연료만보고선 가라마라 말도 없이 쌩
다른차 타고 가버린 직원!
므하라는겨? 가라 그랬나?기다리랬나?
공항까지 셔틀은 없어도 가는 법이라도
안내를 해주지! 대다나다!
직원은 안보이고 걍 택시탐.
담날 아침에 반납했냐고 전화옴.
어제 저녁 조기반납했는데 체크 안되심?
별하나도 아까운곳!
- 티볼리 에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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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19.04.04 ~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