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빈
차에서 개미가 드글드글 처음엔 한두마리 나와서 참고 그냥 다니기로 하다가 다음날 진짜 몇십마리가 기어다니길래 이건 도저히 차를 못 탈 것 같아 렌터카로 전화를 함. 바로 전화준다했지만 삼십분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시간 버리고 기름값버리면서 한시간 넘는 거리를 찾아감. 갔더니 또 기다리라고 하며 차 바꿔줄테니 기름값을 내던 채우던 하라고 함. 안그래도 개미가 득실거리는 차 배정해줘서 개미가 사람 몸까지 타고 올라가고 하루 시간버린거 짜증나는데 사과도 못받고 기름값내라하니 짜증이남. 그래서 얘기하니 그럼 어제 개미 나온거 말하지 왜 오늘 말하냐 지금 부당하다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함. 그래서 내가 한두마리여서 참고 넘어갈라했는데 지금 몇십마리가 기어랑 핸들 의자까지 타고 올라가는데 이걸 어떻게 타냐고함. 그러니까 그럼 기름 75프로에서 45프로로 줄었으니 28,000원에서 한시간 여기 온 가격 10,000원 빼줄테니 18,000원 현장결제하던 변경해주는 차에 더 넣어 오던 하라함. 진짜로 이딴 응대태도 직원도 처음보고 사과도 못받고 열받아 죽겠음. 그리고 경차인데 무슨 28,000원임. 30,000원이면 만땅으로 채우는데. 지금 사진 동영상 첨부 안되는게 너무 안타까움. 자기들이 차 관리 못해놓고 그거 좀 참지 어쩌라고 하는 뻔뻔한태도랑 사과도 없는 태도진짜 최악. 만약에 다른거 고장나서 사고 났으면 우리한테 차값 받아낼 것 같음. 그리고 참고로 밤에 일시적으로 라이트도 안켜져서 주행중에 옆에 오토바이 타던 아저씨가 달리면서 라이트 고장났다고 알려주심. 절대 여기 이용하시 마시길 바랍니다 제발.
- 올 뉴 모닝(17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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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