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차량은 9만km가 넘어서 그런지 실내에서 쩐내가 났습니다. 냄새는 잡기 어려우니깐 완전 상큼하게 만들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만,
페브리즈 차량용 같은 거 두세개쯤 끼워놓음 어떨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차량 상태는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통풍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비도 내장돼있었고, 카플레이도 잘 됐기에 불편함 없이 다녔습니다.
키오스크로 차량 인수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갖춰놔주셔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가격도 1박2일 꽉 채워서 33천원이었으니 사실 거의 공짜로 탄 기분입니다.
오늘 반납 때 19:50 비행기였는데 19:20에 버스가 출발했지만 기사님께서 3층 탑승장과 제일 가까운 게이트에 내려주셔서 대단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덕분에 19:35 공항 도착했지만 매우 여유있게 탑승했습니다.
다들 바이오 인증과 모바일 체크인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재이용 의사 100%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렉스 어반 9인(일반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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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21.09.08 ~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