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더세븐 렌트카에 이용하시는 분들, 특히 야간배차 받는 분들은 차량 아랫쪽까지 후레쉬 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체크해보셔야 저처럼 즐거운 가족여행을 망치고 시간과 돈을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야간배차를 받아 외관 동영상을 찍어놨는데,
반납시 차량 우측 아랫쪽 범퍼 아래 플라스틱 부분에 기스 가 있다고 단독사고라며 15만원 수리비용을 내라고 하여 30분가량 언쟁을 벌이다 결국 결제하고 왔네요.
기필코 운행중 전혀 긁히지 않았고 아이와 운행해 조심히 정속주행 했습니다. 배차받고 다음날아침 찍은사진에는 희미하게 기스가 보이는것도 같은데 기스가 밤에보면 흙이 튄것처럼 보여 만약 사진
을 배차 당시 찍었더라도 소비자는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꼼꼼히 체크하시고 미심쩍으시면 렌트카측에도 사진 동영상으로 현재 차량 상태를 찍게하세요.
왜 소비자만 이렇게 어이없게 당해야하는 저는 한국소비자원에 위사례를 신고해 렌트카측의 횡포를 개선하게끔 하려고합니다.
수리비 15만원 냈지만 수리하지않고 계속 차량 운행 시킬것같아 다른 피해자가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최저가에 속지말고 메이저 렌트카업체를 이용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아이오닉5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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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2.25 ~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