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
아반떼 AD 19하 6345
차량을 출발하면서 차문을 확인하라고 설명도 못들었는데 (아이가 호텔에서 차문 열때 이상하게 잘 안열린다고 했어요) 오른쪽 뒷차문이 빡빡해서 여행내내 불편해서 반납하며 이거 손 좀 봐서 다른 분 빌려주셔야겠다고 말씀드리니 제주도 바람에 차문이 틀어졌다고 고객과실에 의한 차량파손이라고 10만원 내야한다고 하셔서 황당했습니다.
아이들도 있어서 계속 실랑이하기 싫어 계산은 하고 나왔지만 제주도청과 소비자고발센터에 민원 넣을 생각이고 만나는 제주분들에게 다 여쭤봤지만 멀쩡한 차문이 제주바람에 손상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고 황당해하시더라구요.
제가 타본 렌트카 업체 중 가장 사기꾼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타조 렌트카는 가시면 차문 및 타이어까지 꼼꼼하게 검수하고 타시길 바랍니다~
- 아반떼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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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6.04 ~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