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
경차라서 이동하기 편했어요 아이둘만 데리고 다닐려고 빌렸는데 레이는 천장이 높고 좌석이 뒤로 밀어져 있어 아이들이 창밖을 잘 못보더라고요. 첨 타봐서 잘 몰랐어요
뒷문이 봉고차같이 열리니 문콕 걱정은 없어 좋네요
기름은 거의 가득 들어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에 주유해서 편했어요
5박에 제주 한바퀴 돌고 3만원 주유했어요 300키로 조금 더 다녔어요
중간에 예약한거보다 일정이 늘어 후불로 차량 더 사용했어요
여행 마지막날 공항 시간 촉박했는데 차량 반납하고 주차장까지만 데려다 주는지 알았는데 출국장에서 내려주시니 넘 감사하더라고요 원래 그런건지? 제주가 오랜만이라서^^
다른 후기보니 오르막에 힘이 없다고 하던데 정말 그래요
주행이14만이 넘더라고요 차도 덜덜 소리 나고 그냥 저냥 싼맛에 사용했어요. 공항 근처 호텔만 좁은 길에 주차 불편한데 다른곳 관광할땐 차사고 걱정은 없을거 같아요. 일반자차로 해도 괜찮았어요.
제주도민분들 운전 매너들 좋은거 같아요~ 과속하는분들 별로 없고 육지에서 운전하는것보다 훨 눈이 안피곤하네요
아주 즐건 여행하고 왔어요.
- 레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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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20.05.10 ~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