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24인치 및 28인치 캐리어가 모두 트렁크에 들어가요. LPG 통이 트렁크 밑 바닦에 있는지 보이지 않았고요. 받았을때 9,592km 주행한 흰색 차량인데, 앞/뒤 범퍼에 잔 기스가 너무 많네요. 프리미엄이라 외관도 깔끔하게 관리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고요. 주유 게이지는 1/4 수준이고, 주행가능거리는 150km 여서 첫날부터 충전소를 찾아야 했고요. 반납때는 외관 및 주유 게이지 확인 없이 그냥 반납했어요. 반납할때 주유 게이지가 1/3 수준 이였고요. 뒷자석에 가운데 팔걸이 없고, 팔걸이가 없어서 컵홀더도 없고요. 셔틀버스는 캐리어 6개 정도 넣을수 있어서 실내로 들고 들어가고, 몇명은 서서도 갔고요. 불친절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친절하지도 않고요. 계약내용을 전산으로 확인하고 서명해서 따로 약관 및 계약서를 받지 않았고요. 웰컴박스는 내용물이 다 들어있긴한데 소량이라 조잡한 느낌도 있어요. 업체에서 협찬 받은듯 하고요. 추가로 카페패스 8,000원 짜리 한장 더 있는데 24시간에 1잔씩 이어서 3일간 총 3회 사용할 수 있어요.
- SM6(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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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