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
친절함에 최고 점수를 드립니다. 처음 렌트한 차량에서 담배 찌든 냄새(쩐내)가 나서 하루 운행 하다가 교체 요청했는데, 업무 끝나는 시간임에도 숙소(호텔) 까지 직접와서 교체 해주셨습니다. 아무 조건도 없었고, 친절하게 교체해주셨습니다. 차량 인수 할 때 연식이 3-4년 지난 차량이라서 그런지 기스나거나 찍힌 데가 많아 사진을 주의 깊게 찍었고, 직원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길래 사진 열심히 찍어 놓고 운행했는데, 반납할 때 큰 문제 없이 2-3분 만에 점검 하고 반납 했습니다. 이용고객들 중에 벌금 무시하고 차에서 담배피는 고객들이 있는데 20만원 벌금 꼭 물렸으면 합니다. 차량내 흡연은 니코틴으로 인해 내부 를 완전히 교체하지 않는 이상 쩌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스팀소독에 향수를 아무리 뿌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성 운전자, 가족 여행, 금연 운전자들이 많아지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있었으면 합니다. 평생 담배 한 번 안 핀 사람이기에 핸들에 쩌든 니코틴으로 인해 내내 킁킁거리게 된 점 빼고는 최고의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k5 LPG 연비는 생각보다 낮아서 가스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더 뉴 K5(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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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무제한)
- 2019.01.31 ~ 201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