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1. 공항에서 제공해주시는 셔틀타고 7-8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고 일정인원이 다 타고 나서 출발하게 되어 차를 픽업하는 데까지 약간의 시간은 소요됩니다. [픽업날: 공항서부터 차 수령까지 20-25분정도 소요]
2. 2018년형 액센트라 최소한 외관 및 내부 깨끗함을 기대했지만 정말 별로였습니다. 차가 심하게 움푹 들어가 있고,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았고 승차하자마자 핸들은 끈적하고, 유리도 깨끗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여행 중간날 운행 중 배터리 방전이 되어 여행 시간 지체되고 상담센터 직원께선 "2018년형이라 차는 문제가 없다." 말하셨는데요. 이런 응대 사실 통화때 기분 상당히 나쁩니다. 출고된 2018년형 이라는 연차가 중요한게 아니라 차가 운행된 거리가 벌써 3만 km 가 넘었습니다. 배터리 등 차의 소모품은 그만큼 많이 사용되었을 거구요... 차를 계속 신형이기에 문제 없다고 말하시는 건 좀 상식밖입니다. 고객 부주의에 의한 방전이어 출장 및 배터리 충전 서비스 4만원인데 할인해 주신다는 가격 "3만원" 지불했던 것은 정말 기분이 상합니다. [주행하고 주차장에 3시간 밖에 주차를 안했는데 차량이 방전된다는 차는 20년 가까이 운전했지만 처음 겪네요. 실내등과 핸드폰 충전 등 시동끄고 사용한 적도 없는 데 저희 부주의가 아니라는 걸 설명할 길이 없어요. 배터리 경우 자차보험을 들었어도 포함안되는 사항 정말 불편했습니다.]
3. 참고로 제주도 여러번 방문했고, 렌터카 많이 사용했습니다. 여러 업체 사용해보았고 비교군 없이 말씀드리는 후기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엑센트(18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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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