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
차는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한 차를 배정 받고 싶어서 신형에 속하는 18년 이후 차량으로 선택,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연식에 비해 너무 차가 허름했어요. 최신 차량 느낌은 없었고, 제일 기본의 낡은 차 느낌이어서 받고선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이럴거면 굳이 18년 이후 차량 선택할 필요없을 정도로 차에 옵션은 일절 없었고, 범퍼에 긁힌 흔적도 많았어요. 특히 휠캡은 심하게 긁힌 자국있었고, 타이어 일부는 찢어져 있었어요. 안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최신식 고른거였는데, 큰 의미는 없었어요. 연비도 별로였습니다. 언덕빌에서 속도 유지만 해도 RPM4를 쉽게 넘길 정도 였어요. 그래도 내부는 깨끗하고 에어컨은 잘 나왔습니다.
- 엑센트(18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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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3 ~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