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록
4일동안 잘 사용했어요. 반납해 주실때 담당하신 직원분 포함 다른 직원분들은 좋았는데, 마지막 반납일 오전9시경 원래 반납시간에서 1시간 연장 가능여부와 비용 여쭈어보려 전화했을때 받은 여직원분 누군가요? 엄청 비매너적이었어요..
그 분도 기억나실수도 있고, 요즘 서비스상담하면 상담내역들 자동녹음되던데 들어보셔도 제가 비매너적으로 대해드린건 없다는걸 아실거예요..
제가 비용을 여쭈었을때 1시간에 15000원 이란 답을 들었고, 저는 이전에 저의 지인이 똑같이 블루렌트카에서 빌려서 마찬가지로 1시간 연장했을때 냈다고 들었던 금액과 지금 들은 15000원금액이 꽤나 달라서 제가 알고있던 금액과 좀 다른데 이 금액이 맞을까요? 말씀드리고 있으니 저의 그 말을 끝내기도 전에 제 말을 끊어가며 약간 화난듯한 커진
목소리로 다시 한번 "15000원입니다. " 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그 뒤에 이어진 말이 " 할인같은거 안되세요!"
제가 할인해달란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이 예전에 똑같이 블루렌트카에서 오히려 더 좋은 차량으로 1시간 연장한 비용이 달라서, 의아했던거다, 혹시나 착각하신거 아닐까? 다시한번 확인부탁드린거다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조금 달리 말이 이어지더라구요.. 어떠한 것을 예측하고 행동하신줄은 이해되지만, 서비스직에서 서비스중 소비자에게 너무 매너적이지 않은 어투는 문제라 생각도 하지만, 이 정도의 비매너적인 어투는 서비스직을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써의 대화에서도 문제가 되는 정도라 느꼈어요.. 일부러, 반납시간 4시간이나전에 미리 연락을 드렸었고, 처음 전화드렸을때 제가 시작한 말도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그런데제가 받은 응대는 참 기분안좋았어요.. 블루렌트카 타 렌트사비해 저렴한 장점이 있었는데 그만큼 서비스적인 부분은 많이 포기해야하는건가봐요..심지어 처음 차를 인수받을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거의 4-50분 뒤에 차를 받게 된 점에 대해선 죄송하단말 한마디도 못듣고... 참 좋지않은 경험이긴 했습니다.
- 더 뉴 스파크(휘)
-
완전자차
- 2021.12.17 ~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