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반납하기 전까지는 나름 쏘쏘 했습니다.
그런데 반납 후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전부터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차량반납 후 셔틀버스로 갔는데 문이 잠겨서 일단 버스 트렁크에 짐을 넣어 놓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출발시간은 10분 40분 이었는데.. 40분이 되기도 전에 출발한다는 말도 없이 출발했습니다.
우리집과 함께 말이죠. 우린 버스가 떠난걸 확인 후 사무실에다 어떻게 된거냐 버스가 말도 없이 시간이 되기도 전에 출발하냐고 따졌지만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다음차를 타면 공항에서 만날 수 있다 짐도 찾을 수 있다라는 말만 했습니다.
여기서 기분이 확 나빠졌고 다시 이용을 안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론 짐은 공항에서 찾아서 다행이였지만 응대하는 게 너무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블르/라인렌트카 다시는 이용을 안할 것입니다.
- QM6(21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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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29 ~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