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
전반적으로 저렴히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다만,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상식부분에 직원들의 숙지가 있었으면 좋았었을 듯 합니다. 전기차 충전을 호텔 주차장에서 하러 했을때, 전기차 충전 카드만 가능한 곳이 너무 많아 고생을 했었습니다. 차가 급속 충전이 가능한 잭이었는데, 완속으로 충전하려면 위에 C포트? 에만 끼면 된다는 사실을 직원이 몰라, 빨리 끊으려고 하면서 EV콜센터 전화거세요만 반복하더라고요. 그냥 위에 둥근 C포트에 끼우는 완속 충전만 해도 완속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라고 한 마디만 해도 제가 바로 이해하고 옆에 있는 신용카드 이용 가능한 기기를 사용했었을 것입니다. 맹추위에 EV콜센터 번호 찾아)통화도 절 안되는데) 물어보니 바로 이 부분을 설명해줘서 해결했습니다. 전기차 충전 카드가 충전시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이 부분에 대한 스스로 발급할 수 있는 사전 안내같은것이나 충전 카드 제공 같은게 있으면 좋을 뻔했습니다. 카드 전용 충전기만 있던 곳이 많아 곤욕스러었습니다.
차가 완충해도 150km~190km 정도만 차는데, 히터같은 걸 틀면 빠르게 감소되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이건 전기차 경험이 없으니 그런 것인데, 이런 것에 대한 사전 안내도 있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차 인수 받을때 설명을 빠르게 해주시던가요.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를 렌트했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좀 힘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차는 좋다고 하셔셔 대략 만족이지만, 저도 유튜브를 보고 사전 지식을 익히긴 했었지만서도, 충전때문에 고생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카드 전용 기기가 많아 신용카드 가능한 건 자리가 차서 뻉뻉 돌기도 했었고요. 모두 위와 같은 사전 지식을 전달하면 충분히 대비했었을 것입니다.
- BMW i3(18년~)(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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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11 ~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