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최악. 운영을 이렇게해도 예약자가 있다는게 놀랍다. 기분좋게 도착한 제주도인데 렌터카셔틀 문열리고 버스 올라서자마자 퉁명스럽게 "예약자이름이요~" 툭 말던지고, 도착해서는 안내데스크에있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직원이 눈한번 안마주치고 또 퉁명스러운말투로 응대하고, 접수하고 호명되서 나가보니 왠 직원이 와서는 허공보면서 귀책사항같은거 외운대로 랩하듯이 지할말만 쭉 얘기하더니 전자서명 해달라고 휴대폰 들이민다. 차는 어디있냐 이 서명은 뭐냐 했는데 차는 이앞에있다면서 일단서명해달라길래 서명했는데 바로 카톡메세지로 렌트카계약서가왔다. 그리고 그 직원은 지 할말이 다 끝났는지 "이차에요" 하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빌리기전 차량 내외부 보면서 손상 미리 체크하려는데 세상에 너무 많아서 한 스무군데는 사진찍어둔듯. 찝찝한 마음에 아까 카톡온거 생각나서 열어보니 외판 기스 난거 체크된거, 주유량 등 렌터카업체에서 미리 작성한거에 내가 한 서명까지 되어있다. 차량 인계 받기도전에 서명까지 다 받아놨으니 문제있으면 빌린사람 탓이 되는 책임이 달린 문제를 아무설명도 없이 지들하고싶은대로 운영하는 마인드며 친절은 아녀도 기본은 했음 좋겠는데 기분좋게 떠나 여행지 도착하자마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일 처음만난 현지인이 렌터카 셔틀기사한테서, 접수처에서, 인수인계에서 3연타로 불친절 경험하면 기분 아주 불쾌하게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나도 서울에서 작은 회사 운영하지만 이런 직원들은 절대 안쓸것같은데 여기사장님이 마음씨가 넓으신가보다^^
- K5 3세대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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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04 ~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