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 작은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발디딜 틈 없이 붙어가야 했습니다
앉아가는 사람도 서서가는 사람도 서로가 엄청 불편했어요.
요즘 같은 시기에..대처가 너무 안일한것 같고요.
반납할때 반납 담당자와 잔여유류량으로 이야기가 오갔는데.
추가로 10% 유류비 내라고 하여 제가 사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여주면서 10% 안되는것 같다고 하니..
담당자가 저에게 "돈 없으면 그냥 가세요"라며 신경질을 내더군요. ㅎㅎ
그냥 빨리 셔틀 타야해서 아무말 안하고 오긴 했는데. 셔틀 아니었으면 싸웠을것 같아요...ㅋ
예전에 제주패스 이용하면서 블루렌트카 이용한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도 직원들 서비스에 문제가 많아서 '최악이니 다시는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다짐을 했었는데
그걸 까먹고 또 예약을 했네요 제가.
이용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아참! 출고 도와주신 직원분은 블루렌트카에서 처음으로 만난 친절한 분이셨습니다. 감사해요.
- K8(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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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1.18 ~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