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나랑 통화한 블루렌트카 여직원분이 바쁘신 와중에 나한테 친절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질문 한두가지에 그렇게 짜증섞인 어조로 말할 필요도 없었다.
여행가는 기분을 망치기 싫었고, 요새 갑질 고객이다 뭐다 얘기도 많이나오고 해서 나도 함께 그런 고객들을 욕하며 혀를 끌끌 차곤했다.
나는 나를 고객이 아니라 그냥 인간대인간으로 예의있으면 만족한다. 그런데 ....... 내가 통화한 그 여직원분은 싸우자는 의도였는지 모르겠을정도로 인간대인간으로 예의없더라.
직원인지 알바인지 일진인지 그 셋중에 하나라고 확신하는데... 직원교육 운운하고싶지도않고 그냥 블루렌트카는 다신 안할생각이다
정말 ~~ 필요이상으로 불친절하다.
- 쏘울 부스터(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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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8.24 ~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