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
공항으로 오는 셔틀 운전해주시는 직원 분은 먼저 버스 짐칸 안내도 따로 없이 이름, 인원만 물으면서 체크해서 빠르긴 했으나 친절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 아는 길과 신호라도 여러 명을 태운 셔틀에서 운전 중 신호 대기 시 휴대폰을 이용하는 모습에서 고객 입장에서는 살짝 걱정이 되었고 불만족스러웠습니다.
도착해서는 셔틀에서 내리는 고객을 체크인(?) 사무실로 안내해주는 직원이 따로 없어 눈치껏 번호표 뽑고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체크인 도와주신 직원 분도 친절보다는 신속한 일처리를 해주셨습니다.이 과정에서 뒤에 대기하는 다른 일행이 거리두기도 없이 30cm정도 (바로 옆)에서 기다리는데 따로 이를 안내하는 직원이 없어 이 점은 불편하였습니다.
차량 안내해주시는 분은 친절했습니다. 공항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일찍 도착했는데 금액 추가 없이 준비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한 차량은 모닝(2인 여행)이었는데 평소에는 중형을 운전하다보니 차량이 다소 안 나간다고(?) 느끼기는 했습니다. 뒷 범퍼에 긁힌 부분이 있는 차량이었지만 운전에는 지장이 없는 부분이고 차량 내부도 깔끔했습니다.
모닝 78시간 고급자차 25만원대에 이용 일주일 전에 예약한 후기입니다!
+차량 뒷 유리창에 BLUE 스티커가 사알짝 시야를 가립니다.
+공항에서 셔틀 이용하는 장소는 많이 멀지 않아 좋았습니다.
- 올 뉴 모닝(17년~)(휘)
-
완전자차
- 2021.07.01 ~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