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
설레는 맘으로
제주에 돚닥해서
곧바로 렌트카사무실에
도착했는데
사무실의
바쁜시간이기도 했지만
비는 내리고
날씨는춥고
코로나로
조심 스런상황에
얼른 차량인도를
받고싶었지만
사무실 직원은
그다지 친절하다고
느끼지않았습니다
저희일행 의 착각은
비행기도착시간과
렌트시간의 차이를
한시간 착각하는바람에
추운날 한시간을
초조하게기다리는데
미리도착해서
차를
내줄수앖다는것이었다
너무사 사무적이고
냉정한 어투로
만약
바로 이용하려면
한시간에6천원을 내라고하는데
30여년만에제주여행을 하는
우리로써는
당황하고
서운한맘이들정도였다
60대후반 의 우리일행들은
동시에드는맘이
제주의 시작이
돈6천원에
들뜬마음마져 사그러들게
했었다
친절하기를
기대한다는건
우리의 욕심이었나보다
- 쏘나타DN8(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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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2.03.01 ~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