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
이용전에 여러 후기를 보며 걱정이 많았었는데...그런 걱정은 그저 기우였습니다. 적당히 친절하셔서 더 편했네요.^^ 셔틀버스도 정확하게 운행하시고...차는 3만키로의 니로전기차를 이용했는데...차가 깨끗했고..소음이 없어서 시동을 자꾸 걸게 됩니다.^^ 냄새도 전혀 안나고 또 충전카드 강매도 없었구요(1일 5천원 선택사항)...5점 만점에 4.5를 주고싶네요. 단지, 전기차의 충전 불편함이 0.5점을 깍았네요. 충전비용이 얼마 들지는 않지만...충전시간이 아까운 일정을 깍아먹습니다. 완충 안해가면 기본요금 5천원에 한칸당 천원 내야합니다. 이건 좀 아닌듯...담엔 전기차 이용안할거 같네요. 굳이 전기차 이용하고 싶다면 숙소에 전기차 충전소 확인 및 관광지가서 틈나는대로 충전...이거 필수입니다. 한가지 팁! 마지막날 업체근처 오일시장 구경하시면서 충전해가도 될듯...저는 너무 늦게 도착해서 30분에 1%충전하고 반납...너무 느려요..ㅠㅜ...그래도 2칸 모자라...7천원 냈슴돠..^^ 저의 패착이죠. 제주다움렌트카는 다음에도 또 이용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TMI...(?)는원래는 한라산 등반이 목적이었는데...3일 내내 비가와서 성판악앞에만 두번 갔다왔어요. 그리고 동문시장 비추...주차 힘들고...싸지도 않음..올레시장은 그나마 괜찬았어요. 제주는 공항만빼고 가격이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2틀차 더베스트제주성산 호텔묵었는데...가성비 쩝니다...이건 저만 그럴수 있어요..^^)이거 1000자 채워야 되는거 맞죠?
- 니로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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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1.25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