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1. 사무소의 거리와 경험
한시간에 두번 적당히 큰 버스가 와서 픽업한다.
다소 멀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지 모르나, 어짜피 버스 타고 도착하면 코앞이니 그 거리가 3분거리든 6분 거리든 상관 없다. 정말.
도착했는데, 뙤약볕에서 얼마나 오래기다릴까 하는 생각은 전혀 할 필요가 없었다.
너무 한산하고, #어쩌면너무사람이없다는점이안타까웠을정도 그만큼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차가 준비되었다는 말과 함께 차량 인수.
스X렌터카 등 대형 렌터카들은 그만큼 사람들을 많이 실어날라서, 그만큼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길었을지도 모르나,
너무 한 번에 빠르게 편하게 차를 빌려탔다.
2. 차량
워낙 깨끗했다. 소나타 차량은 워낙 연식도 좋았거니와, 에어컨, 실내 청소, 외부 모습 등. 어짜피 세차시설이 렌터카 업체에서 운영하는 공간이 있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다른 차량도 깨끗할 것 같은 믿음. 그런데 업소 내의 세차장이 있는데도 차량이 더러웠다는 다른 렌터카업체의 후기들은 왜 그런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쩌면 너무 빠른 턴오버 때문에 청소를 완전히 할 수 없는 어려움 때문인지... 8월 5일에 차량을 인수한 (극성수기) 상황을 고려할 때 차량이 깨끗했다는 점은 매우 높이 산다.
3. 반납
그냥 바로 받고, 문제 없음 확인 후 바로 끝.
전반에 있어서 어떤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 :)
- 쏘나타DN8(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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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8.05 ~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