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
1. 차량 반납 시간이 너무 제한적임
2. 전화로 오전 8시 이전 반납 가능여부에 대해서 상담을 진행하였고, 8시 이전에는 반납이 되지 않으니 전날 저녁 20시 이전에 반납을 하던 아니면
비행기 시간을 조정하라는 답변을 받음
3. 황당했지만 업체에서 사전에 공지를 한 것이기에 비행기 시간을 바꾸어 오전 7시 50분에 맞추어 반납을 진행함
4. 더 열 받게 한 것은 이미 7시 50분에 직원들이 나와서 반납을 받고 있었고, 이 정도 시간에 반납을 했으면 굳이 비행기 시간을 조정하지 않아도
시간을 맞출 수 있었음. 오전 8시 이전에는 죽어도 반납이 안된다고 얘기를 하더니, 왜 일찍 반납을 받았는지 모르겠음
5. 규정이 있으니 규정대로 8시 부터 반납을 받던지 아니면 8시 이전에 (단, 10분이라도) 일찍 반납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줬어야 맞는다고
생각함. 요는 입으로 얘기한 규정을 스스로 어기고 일찍 반납을 받아 사람 약올린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임
규정이 오전 8시부터 반납을 받게 되어 있으면 죽어도 8시 이전에는 반납을 받지 않아야지요. 그래야, 당신들이 얘기한 규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왜 10분 더 빨리 반납을 받아서 (솔직히 조금 더 일찍 왔으면 그 때도 반납이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함. 이유는 저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이 반납을
하고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봤기에. 심지어, 버스 한대는 내가 도착한 시간에 이미 사람을 태우고 공항으로 가고 있었음) 사람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10분~20분 정도 시간을 봐 주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려워서 비행기 시간 바꾸게 만들고, 바꾸어서 가니 바꾸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업무시간 이전에
반납을 받는 것인지? 일관성도 없고 그 일로 여행 막판에 사람 열받게 만들고.
- 스포티지 4세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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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2.10 ~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