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균
4일동안 렌트했습니다. 처음에 차 외관에 스크래치가 꽤 많았고 8만킬로 주행차라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실내청결상태는 최상이었고 오래 탄 차 치고는 주행에 문제가 없어서 만족합니다.
처음 차 인도할 때 함께 차를 둘러보며 이런저런 설명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영업방침인지는 모르니 참고하세요, 물론 문자로 인도 받지 전 차량 상태 사진으로 보내줘서 셀프로 확인해야 하구요
충전카드 선불도 일일 4천원 계산해서 조금 손해가 있는 듯하지만(저는 4일 간 세번 충전해서 7천원 정도 나옴), 다른 렌트카처럼 무료사용 충전소 안 찾아다녀도 되고 아무데서 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아, 그리고 카페패스로 무료 커피 마시는 거 정말 좋았습니다 ㅎ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카페에서 마시고 가되 됨)
공항과 가까워서 확실히 지리적 이점이 있고 무엇보다 저렴하게 여행 잘 마쳐서 좋았습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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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1.18 ~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