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
딱 저렴하게 이용하는 렌트카 느낌이에요.
직원분은 필요한 말만 해주시는 듯하고.. 차량은 이곳저곳 상처가 많긴 한데 내부는 깨끗하긴 했어요.
편의성이 별점 2개인 이유는 일단 네비게이션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제한속도 50인 곳에서 60이라고 안내가 뜨기도 하고(업데이트가 안돼있다는 거겠죠)
목적지로 이동하려고 주소를 치면 버튼 인식이 잘 안되어서(약간 오른쪽에 눌리더라구요) 한참을 네비랑 씨름하기도 했어요.
게다가 차량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셔틀 운전해 주시던 기사님...
그날 하루 개인적으로 바쁘신 일이 있으신 듯하긴 했으나 일단은 승객이 있을 때는 운전을 우선시하셔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동시간 내내 통화를 하시더라구요? 행여나 사고날까봐 너무 불안했습니다.
여러모로 개선사항이 많은 업체였습니다. 어쨌든 3일간 덕분에 편하게 다녔습니다.
- 더 뉴 K3(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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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2.04 ~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