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
우선 공항에서 걸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후기들 보니까 뭐 셔틀 오래기다린다.. 이러시는데 그냥 걸어가세요. 십분도 안걸립니다..
차 빌리러 갈때 걸어가고, 반납하고 공항까지 걸어간다는 점이 너무 편리했네요.
딱히 친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냥저냥.. 렌트 처음 할때 사무실에서 번호표 뽑고 설명해주시는 분은 그럭저럭 친절하시던데 입에서 담배쩐내가 너무 심하게 나셔서.. 하루에 고객응대를 몇십명을 하실텐데 그정도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ㅠ
차 반납할때도 뭐.. 일반자차로 해서 살짝 불안했지만 4박5일동안 잔기스 하나 내지 않았기에 한 1분동안 이곳저곳 둘러보시더니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차는 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했습니다. 담배냄새 걱정했는데 전혀 안나고 11만키로인데도 아주 잘나갑니다. 스마트키 와이퍼 워셔액 후방센서 옥스선 등등 전부 이상없이 잘 작동됐구요. 차체에 탐라렌트카라고 조금 크게 써져있는게 좀 그랬지만 그건 렌트카 업체라면 거의 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다음 여행때도 재이용하고싶네요 ㅎ 가성비 최고입니다.
- 더 뉴 K5(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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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17.12.24 ~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