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열
저렴한 가격에 차 잘탔습니다. 너무 저렴해서 그런지 타이어 펑크떼운 지렁이가 낡을 정도로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도 있고해서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니 공기압 확인 후 큰 문제없을 것 같다고해서 그냥 탔습니다. 가면서 공기압 확인해보니 좌우 10이상차이가 나더군요. 역시 담 날 공기압 점검등에 불이 들어오고 탐라렌트카 전화해서 약 100분정도후에 업그레이드된 차를 받았습니다. 물론 일정에 차질도 생겼고요..하지만 서귀포까지 와서 대차해준 직원분들 수고에 감사말씀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차를 타면서 차에 대한 불편함은 해소되었습니다. 하지만 담 날로 연기되었던 일정은 끝내 담날 휴관으로 취소 처리하게되었습니다. 반납 시에는 셔틀버스로 공항까지 잘 갔는데 대여 시 도보문자를 받고 아이를 되리고 갔는데 조금 붋편하더라고요! 도보문자는 안주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덕분에 잘 여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도 좋지만 생명하고 직결되는 타이어, 브레이크등은 헌차/새차 구별하지말고 철저하게 관리 해 주셨으면 합니다. 번창하세요^^
- K5 2세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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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5.18 ~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