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
차는 아반떼 인수 받아서 탔는데 불편함 없이 잘 탔습니다.
다만 제주 떠나기전, 반납시 비행기 시간이 좀 급해서 차량 실내에 있던 쓰레기를 급하게 버리느라 분리수거를 잘 못보고 섞어서 버린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남은거와 생수 버리는데 커피는 음료 버리는곳을 못찾아 급한대로 플라스틱 통에 넣었고 생수 버리려는데 물은 버리고 버리라는 아주머니 말에 바닥에 버렸으나 뒤에서 계속 엄청 크게 분리수거도 못한다느니 어쩌느니 큰 소리로 계속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누가봐도 저 들으라고 한소라였고요. 물론 애초에 시간이 많아서 제가 잘 버렸으면 문제가 없었을 테지만, 꼭 그렇게 까지 큰소리로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하셔서 무안을 주셨어야 했을까요? 처음 인수해줄때와 다르게 끝나니 서비스 정신이고 뭐고 팽인건가요? 이전에 특별한 렌트카 빌렸을때 기억과 서비스가 좋아서 제주패스렌트로 빌렸는데 이런식으로 대접받으니 다음엔 그냥 렌트카 지정업체로 예약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 기분나쁘다고만 하지마시고 서비스에 신경 좀 쓰시길 바랍니다.
- 아반떼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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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2.21 ~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