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렌트카를 이용하면서 불편, 불쾌 했던 내용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1. 직원이 꼼꼼하지 못해 네비게이션 없이 출발.
>날씨도 매우 덥고 가족들이 공항에서 기다려 정신 없이 출발
편한 핸드폰 네비를 사용하다보니 네비가 없었는지 확인 못
하고 출발함.
2. 후방카메라 있는 차량으로 빌렸으나 네비가 없으므로
사용 못함.
>차량이 커서 후방카메라가 꼭 있는 차량을 지정 렌트했으나
네비가 없어 무의미 해짐.
3. 여행중 네비가 없다, 후방카메라가 없다고 대표번호로
전화 했으나 직접 가지러 오라고함.
>첫날 여행 목적지에 도착해서야 네비랑 후방카메라가 없다는
걸 알고 대표번호로 전화했으나 담당자도 기억이 안나고 네
비랑 후방카메라는 비용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다 그래서
번거럽더라도 사무실에 오라고 함.
4. 분명 회사가 실수한 부분이 있으나 미안하다는 사과는 한 마
디도 듣지 못함.
>계속 반복되는 말은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는 서비스다 라
는 말뿐 무슨 복불복 시스템 인가?
5. 와다갔다 하면 여행에 방해가 되니깐 핸드폰 네비 이용하고
후방카메라가 없으니깐 아주 신경써서 운전함.
>전화 다시 해서 내가 갈테니 기름값 지불 하겠냐는 질문에 그
제서야 투명스러운 말투로 일정이 어떻게 되냐? 숙소가 어디
냐? 물어봄 처음부터 죄송합니다~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이
런말 한번이라도 했으면 어쩌겠어요~ 조심히 타고 다닐께요~
정 안되면 일정도중에 방문 할께요~ 이랬으면 서로 너무 좋았
을텐데...
후방카메라 있는 승용차량만 이용하다 없는 "큰" 차량을 이용
하다보니 엄청 불편했음. 네비는 솔직히 핸드폰이 편함.
*제가 이용할때 불편했던 내용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다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여행의 최고는 아무 탈 없이
다녀오는게 최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