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 버스 기사님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그런데 10일 장기 렌트이고 아이들이 있으니 청결에 좀 더 신경써달라고 부탁드렸으나... 그냥 복불복인 것 같네요. 딱히 더 신경써주고 말고는 없는 것 같고, 쓰레기만 줍고 간단히 쓸어내고 만 느낌. 주행은 나쁘지 않았으나 제동등이 나갔다, 공기압이 이상있다는 등 경고등이 자꾸 들어와서 신경쓰였고... 비가 왔는데 뒷 와이퍼 고무가 나갔네요. 트렁크 손잡이가 도망가버려서 손 베일듯... 총평하면 딱히 문제라고 할 수는 없으나 세심하게 관리하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6만킬로 좀 안돼는 차였구요.
- 올 뉴 투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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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19.07.02 ~ 2019.07.08